다마싸, 베트남 다낭 마사지샵 추천 및 마사지 할인 예약실시 김진영 기자
다마싸, 베트남 다낭 마사지샵 추천 및 마사지 할인 예약실시 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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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좀 깊은 얘기라 어디서도 잘 듣고 보고 못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우선 베트남이나 동남아에서 일하는 매니저 친구들의 마인드 자체가 되게 재밌습니다. 크게 유흥을 따져보면 가라오케, 붐붐, 에코걸 이렇게 큰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죠. 물론 가라오케도 셔츠부터 노래방까지 붐붐도 세분화될 수 있고 에코 친구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여하튼 크게만 보면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되게 재밌는 게 이 친구들이 각각 일함에 있어서 마인드가 정말 다르다는 겁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이상형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는 아닐 수 있기에 모든 여성을 오픈해 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해요. 예를 들어 10명 다 예뻐도 다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거나 혹은 한 번 고르면 교체가 어렵다고 압박을 주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요즘은 컴퓨터를 이용한 작업이 많아서 그런지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쑤시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모든 마사지가 끝나면 간단한 과일과 차 등을 내어줘요. 마지막까지 높은 서비스를 보여주는 뷰티 네스트, 들러보시길 추천해요.
이국적인 말 마차, 호수에 떠 있는 오리배 등을 감상할 수 있어 여유로움을 즐기기 좋은데요. 호수가 워낙 크다보니 호수 주변에는 자전거를 빌려 여유를 만끽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산마이 지역은 1,500m가 넘는 높은 고도 덕분에 날씨가 맞는 날에는 발 밑으로 모여드는 구름을 볼 수 있는데요. 일명 '구름사냥(클라우드 헌팅)' 이라고 불리는 산마이 투어는 보통 새벽에 출발하여 카페에서 일출을 보고 경치를 보는 코스를 말합니다.
(전에 두 곳도 되는데 내가 몰랐을 지도?) 시큐리티도 따로 문 앞에서 지키고 있고 시내에 위치해있는 곳. 픽업드랍 서비스는 2인 이상 예약 시 무료로 가능합니다. 저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가 새벽 1시 30분이어서 블루스파를 예약했습니다. 다낭 롯데마트 영업시간인 10시까지 쇼핑을 하다가 블루스파 픽업과 공항 드랍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마사지를 받기 전에 예약 내용을 비롯해 비용을 다시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낭 마사지는 대부분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없지만 업소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다시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서는 일반적인 다낭 마사지 예약 과정과 함께 이용방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단, 업소에 따라서 서비스 종류 및 과정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예약신청(접수)시 한글이름/정확한 영문이름과 문자받으실 연락처는 필수로 입력해 주셔야 합니다. 땡처리패키지/자유여행 카테고리의 상품은 예약신청(접수)일 뿐 확정은 아닙니다. 베트남을 포함해 동남아에서 성 관광을 즐기는 여성들이 꼽는 가장 큰 메리트는 20대 초반의 젊은 현지 남성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업소중에서 포핸드 마사지 시스템을 제공하던 청룡열차입니다. 현재는 포핸드 마사지가 제외되고 다른 서비스로 대체가 되어 있지만 오히려 현재 서비스가 좀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별도 예약없이 평일날 방문하셔도 마사지 받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이곳의 인기는 대단합니다. 각 업소마다 시스템과 지향하는 서비스가 다르기 때문에 남성전용 투어로만 다니는 손님들이 있기도 합니다. 숙소 가격이 다른 동네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최근에 만든 곳들이 많아서 깨끗하고 좋다 입니다.
다낭의 마사지는 한국 입장에서 봤을 때 충분히 저렴한 편에 속하나 베트남인 입장에서는 상당한 가격입니다. 사실 한국에도 베트남 마사지는 많이 있는 편인데 그 곳에 있는 베트남 여성들은 멘탈도 한국화되어서 그런지 사납고 돈도 많이 밝힙니다. 우리가 얼굴이 예쁜데 말을 예쁘게 하지 않거나 신경질적으로 행동하는 여성이 있으면 아무래도 눈치를 많이 보게 됩니다.
2023년 5월 기준으로 카톡예약 할인, 해피아워 할인, 재방문 할인, 도깨비 차량 및 투어 이용 바우처 제시 시 할인등 여러 가지 프로모션 진행 중이네요. 마사지 샵 별로 마사지 종류나 구성에 차이는 크지 않을 것 같으니 각각의 서비스(픽업, 드랍, 짐보관 등)나 위치를 확인해보고 카톡으로 궁금한 것 여쭤보고 가세요. 짐 보관은 무료로 가능해서 저는 짐을 맡겨두고 건너편에 있는 바빌론 스테이크를 먹고 드랍 요청을 했습니다.
매니저들 어디 못 가게 붙잡고 있자면 그것도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이런 이유가 가장 크게 작용해서 다낭 붐붐에 새로운 신규 업체가 들어서기가 참 어렵습니다. 실험적인 시도를 하기 쉽지 않기에 이용하는 이용자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운 것도 사실입니다. 한편 반대의 입장에서 보자면 굳건하게 자리 잡고 있는 다낭 붐붐업체들이 꾸준한 손님과 관리가 되기에 더욱이 시간이 갈수록 견고해진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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